진천군, 벽암사거리 재난 전광판 설치…4억원 투입

엄기찬 기자 2024. 2. 7. 15: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진천군은 진천읍 벽암사거리에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 전광판을 설치해 운영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진천군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억원을 활용해 가로 6m, 세로 4m 크기의 양면으로 송출할 수 있는 전광판을 설치했다.

진천군 관계자는 "벽암사거리 재난 전광판은 진천의 관문에 위치해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특보, 재난정보, 국민행동요령 신속히 전파
진천 벽암사거리 재난 전광판.(진천군 제공)/뉴스1

(진천=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진천읍 벽암사거리에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 전광판을 설치해 운영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진천군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억원을 활용해 가로 6m, 세로 4m 크기의 양면으로 송출할 수 있는 전광판을 설치했다.

이것을 활용해 각종 재난 발생 때 기상특보와 재난정보를 신속하게 전파하고, 재난 대비 국민행동요령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진천군 관계자는 "벽암사거리 재난 전광판은 진천의 관문에 위치해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