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영장산터널 달리던 SUV에 불... 인명피해 없어
안치호 기자 2024. 2. 7. 15:05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영장산터널 내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2분께 성남 영장산터널 내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7대, 소방관 등 인력 120명을 동원해 20여분 만인 오후 1시23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불은 위례에서 성남 방향으로 달리던 SUV 차량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명 피해는 없다.
현재 영장산터널은 양방향 정상 통행 중이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치호 기자 clgh106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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