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사범 24시간 단속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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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은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오는 26일까지 80일간 24시간 선거 사범 단속체제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전남경찰은 선거일을 두 달여 앞두고 이날 전남 23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동시 개소했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공명선거를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 뿐 아니라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다"며 "공명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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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박기웅 기자 = 전남경찰청은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오는 26일까지 80일간 24시간 선거 사범 단속체제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전남경찰은 선거일을 두 달여 앞두고 이날 전남 23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동시 개소했다.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24시간 대응 체제를 갖춰 각종 불법 행위에 신속·엄정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전남경찰은 선거 범죄 첩보 수집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금품수수와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 단체동원 등 '5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도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공명선거를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 뿐 아니라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다"며 "공명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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