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옥 양산시 부시장, 주요 도시공원 현장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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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조현옥 부시장이 관내 주요 도시공원인 명동공원, 워터파크, 디자인공원 3곳에 대해 점검하는 현장행정을 했다고 7일 밝혔다.
명동공원은 명동 802번지 일원 동부양산 지역의 대표적인 근린공원으로 시비 70억원을 투입해 면적 15만5924㎡(약 4만7100평) 규모로 2단계 부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조현옥 부시장은 "시민들에게 지역별 균형 있고 질 높은 공원·녹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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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조현옥 부시장이 관내 주요 도시공원인 명동공원, 워터파크, 디자인공원 3곳에 대해 점검하는 현장행정을 했다고 7일 밝혔다.
명동공원은 명동 802번지 일원 동부양산 지역의 대표적인 근린공원으로 시비 70억원을 투입해 면적 15만5924㎡(약 4만7100평) 규모로 2단계 부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주요 도입시설은 장원마당, 라벤더정원, 맨발길, 코르텐강 조형물 등이 있다.
시는 최근 각광받는 맨발길 활성화를 위해 양주누리길, 증산공원에 이어 물금읍 디자인공원에도 총사업비 1억6000만원을 투입해 총연장 500m 맨발길을 만들 계획이다.
세족장, 황토체험시설을 및 편의시설을 포함한 맨발길 조성이 완료되면 지역주민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시민들의 맨발걷기 운동을 활성화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현옥 부시장은 "시민들에게 지역별 균형 있고 질 높은 공원·녹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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