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미디어센터, 시 정신건강센터와 자살예방 등 콘텐츠 공동 제작

김평석 기자 2024. 2. 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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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가 7일 용인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뉴미디어·콘텐츠 제작 교육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자·보호자·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뉴미디어와 콘텐츠 제작을 교육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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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순 정신건강복지센터장(왼쪽)과 김남필 미디어센터장이 협약서를 펼쳐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미디어센터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도 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가 7일 용인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뉴미디어·콘텐츠 제작 교육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자·보호자·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뉴미디어와 콘텐츠 제작을 교육하게 된다. 제작한 뉴미디어·콘텐츠는 자살 예방 등 시민 정신 건강복지 증진에 활용한다.

이충순 센터장은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용인미디어센터는 풍부한 강의 콘텐츠를 갖고 있고 실습시설도 뛰어나다"며 "정신건강센터 직원과 이용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콘텐츠를 창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엔 이 센터장과 김남필 미디어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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