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새미네부엌 플랫폼, 앤어워드 디지털콘텐츠 위너 수상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샘표는 자사 커뮤니티 ‘새미네부엌 플랫폼’이 ‘2023 앤어워드’에서 디지털 미디어&서비스 부문 디지털 콘텐츠 분야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디지털 분야 시상식으로, 매년 공정한 심사를 통해 디지털 산업에 기여한 작품을 선정한다.
샘표는 창립 75주년을 기념해 지난 2021년 조리 과정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새미네부엌’ 브랜드를 론칭한 데 이어 이듬해 요리 커뮤니티 ‘새미네부엌 플랫폼’을 개설했다.
‘새미네부엌 플랫폼’은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콘텐츠와 편의성, 요리에 대한 고민과 즐거움을 소통하는 등 이용자 중심 맞춤 운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에는 이용자가 스마트폰으로 레시피를 참고하며 요리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화면 항상 켜두기’ 기능도 새로 추가했다.
이번 수상에 맞춰 나만의 요리 꿀팁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3일까지 나만의 요리 꿀팁을 홈페이지 내 ‘요리해요’에 올려 참여할 수 있다. 총 30명에게 폰타나 요리 치트키를, 참여도가 높은 2명에게는 ‘시라쿠스 킹스인 파스타볼’을 증정한다.
샘표 관계자는 “새미네부엌 플랫폼은 우리맛 연구원의 유용한 레시피는 물론 칼 잡는 법부터 재료 손질법까지 요리 정보를 클릭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다”며 “더 많은 이용자가 요리의 즐거움을 맛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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