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 김선태, 금감원서 적극 행정 강의…“개인이 조직 바꿀 수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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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36·전문관)을 만났다.
7일 충북 충주시의 공식 유튜브인 충TV를 운영하는 김 주무관은 금감원의 요청으로 '충주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운영 사례로 살펴보는 혁신·적극 행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주무관은 금감원 직원들에게 충주시의 SNS를 기획하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금감원은 본연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할 직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를 초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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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36·전문관)을 만났다.
7일 충북 충주시의 공식 유튜브인 충TV를 운영하는 김 주무관은 금감원의 요청으로 ‘충주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운영 사례로 살펴보는 혁신·적극 행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2시간 동안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김 주무관은 금감원 직원들에게 충주시의 SNS를 기획하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김 주무관은 “틀을 깬 것이 SNS 성공 비결”이라며 “개인도 조직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질 때 조직이 변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강의 참석자는 “겁을 내지 않고 틀을 깨는 혁신적인 생각으로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다짐하게 됐다”고 했다.
금감원은 본연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할 직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를 초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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