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 ‘24시간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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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4·10 총선에 대비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개소하고 선거사범 단속 등 수사 상황관리 업무에 들어갔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금일부터 오는 4월 26일까지 80일간 24시간 대응 체제를 갖추고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초동 조치와 선거사범 단속 등 수사 업무를 맞게 된다.
또한 선거의 공정성을 침해하는 금품수수, 허위사실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 단체 동원 등 5대 선거범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엄정 수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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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4·10 총선에 대비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개소하고 선거사범 단속 등 수사 상황관리 업무에 들어갔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금일부터 오는 4월 26일까지 80일간 24시간 대응 체제를 갖추고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초동 조치와 선거사범 단속 등 수사 업무를 맞게 된다.
또한 선거의 공정성을 침해하는 금품수수, 허위사실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 단체 동원 등 5대 선거범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엄정 수사할 계획이다.
김한탁 포항북부경찰서장은 경찰관의 정치적 중립과 공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거듭 당부하며, “투명한 선거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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