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서도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해진다‥서울-과천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과천시에서도 서울시의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전 과천시와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맺고 앞으로 과천에서도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과천시의 일일 평균 대중교통 이용객 약 2만 명 중 절반 이상이 서울을 오간다"며 "이번 협약으로 기후동행카드의 경기 남부 지역 확대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과천시에서도 서울시의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전 과천시와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맺고 앞으로 과천에서도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도시는 협약을 통해 선바위역 등 과천 지역 지하철 4호선 5개 역을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 범위에 포함하기로 결정하고, 해당 역사를 운영하는 코레일과 협의에 나설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과천시의 일일 평균 대중교통 이용객 약 2만 명 중 절반 이상이 서울을 오간다"며 "이번 협약으로 기후동행카드의 경기 남부 지역 확대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31일 경기 군포시와도 협약을 맺고 군포 지역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7개 역을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포함하기로 결정했고, 이보다 앞선 지난해 말에는 인천·김포와도 협약을 진행했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9480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4명 목숨 앗아간 전세사기 '건축왕' 징역 15년‥법정최고형 선고
- 한동훈 "'김 여사 명품백' 우려 분명히 있어‥대통령과 소통 잘 돼"
- 김성태, '공천 부적격' 판정에 "박성민 등 대통령 주변 '핵관'들이 만든 결과"
- 과천서도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해진다‥서울-과천 업무협약 체결
- 웃음 보인 클린스만 '사퇴설 일축' "선수 눈물과 대조적" 외신도 직격탄
- 대통령 신년 대담 방송 앞두고 與에서 다시 "사과" "해명" 목소리
- "감독이 경기 구경?" 이천수 대노 "축협회장 물러나!" 이경규 폭발
- "반드시 정치개혁"‥야권, 연합위성정당 준비
- 하림, HMM 인수 무산‥산은 "재매각 착수"
- 교육부 "의대 지역인재전형 확대 공감‥'60%'는 협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