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 4개 지역 '단수 공천' 확정…신효철·신동환·강민구·권택흥

남승렬 기자 2024. 2. 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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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7일 4·10 총선 원외 단수공천 지역 24곳을 발표한 가운데 대구지역에서는 4명이 단수 공천을 받았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동구갑 신효철, 북구을 신동환, 수성구갑 강민구, 달서구갑 권택흥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이로써 전날 단수 공천이 확정된 달서구을 김성태, 달성군 박형룡 예비후보를 포함하면 지금까지 대구지역 민주당 단수 공천자는 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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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혁백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10 총선 1차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4.2.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7일 4·10 총선 원외 단수공천 지역 24곳을 발표한 가운데 대구지역에서는 4명이 단수 공천을 받았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동구갑 신효철, 북구을 신동환, 수성구갑 강민구, 달서구갑 권택흥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이로써 전날 단수 공천이 확정된 달서구을 김성태, 달성군 박형룡 예비후보를 포함하면 지금까지 대구지역 민주당 단수 공천자는 6명이 됐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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