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시스루도 모자라 팬츠리스까지...도발적인 관능미[화보]

지난해 11월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돌체앤가바나 앰버서더 문가영이 최근 패션 트렌드인 팬츠리스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문가영의 2024 S/S 여성 컬렉션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문가영은 현대 여성상과 관능미를 통해 강인하고도 도발적인 여성의 모습을 재해석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이번 컬렉션과 조화를 이뤘다.

특히 문가영은 큰 라펠로 강조된 테일러링 아우터웨어부터 실크, 레이스, 시폰 소재 드레스와 언더웨이 등을 선보였으며,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팬츠리스 스타일도 소화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문가영은 지난해 11월 돌체앤가바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발탁 당시 문가영은 "함께하게 돼 설레고 영광이다.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멋진 작업과 여정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문가영은 지난해 '이로운 사기' '사랑의 이해'에 출연했다.

 

사진=돌체앤가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