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출자회사 업무계획·핵심이슈 공유

부산=노수윤 기자 2024. 2. 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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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2024년도 출자회사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핵심이슈를 공유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 △코스포영남파워 △대구그린파워 △한국파워엔지니어링서비스 △정암풍력발전 △코스포서비스 등 9개사가 참석해 출자회사별 현안사항, 경영전략을 공유하고 협력 및 제안 사항을 토론했다.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분야별 주요 출자회사의 계획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2024년도에도 회사 간 활발한 소통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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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자 9개사 안정 발전·청렴·안전 등도 점검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앞줄 왼쪽에서 4번째) 등이 올해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안정 발전·안전 의지를 다지고 있다./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2024년도 출자회사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핵심이슈를 공유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 △코스포영남파워 △대구그린파워 △한국파워엔지니어링서비스 △정암풍력발전 △코스포서비스 등 9개사가 참석해 출자회사별 현안사항, 경영전략을 공유하고 협력 및 제안 사항을 토론했다.

△코스포영남파워와 대구그린파워는 안정적인 전력공급 △한국파워엔지니어링서비스는 현장 무재해 추진 △강원권 풍력 5개사는 비용절감 노력을 통한 매출 극대화 △코스포서비스는 청렴한 기업문화 정착 선도 등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분야별 주요 출자회사의 계획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2024년도에도 회사 간 활발한 소통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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