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술의전당 시설 보수 공사로 임시 휴관, 6월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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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전당이 시설 보수 공사를 위해 5월 31일까지 문을 닫는다.
운영 주체인 천안문화재단은 올해 6월 재개관을 목표로 시설 개보수를 실시한다.
천안예술의전당은 2012년에 개관해 대공연장(1642석), 소공연장(443석), 아카데미 문화센터(1동)를 갖췄다.
재단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안전이 직결되는 시설인 만큼 작업 특성 등을 고려해 휴관하게 됐다"며 "선진화된 공연환경 제공과 시민의 공연예술 향유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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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천안예술의전당이 시설 보수 공사를 위해 5월 31일까지 문을 닫는다.
천안예술의전당은 지난 15일부터 임시 휴관 중이다. 노후화 된 대·소공연장의 무대기계 제어장치 교체 등을 위해서다.
운영 주체인 천안문화재단은 올해 6월 재개관을 목표로 시설 개보수를 실시한다.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다양한 공연 연출과 우수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천안예술의전당은 2012년에 개관해 대공연장(1642석), 소공연장(443석), 아카데미 문화센터(1동)를 갖췄다.
재단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안전이 직결되는 시설인 만큼 작업 특성 등을 고려해 휴관하게 됐다”며 “선진화된 공연환경 제공과 시민의 공연예술 향유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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