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황금연휴 순천 관광지 무휴 정상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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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연휴(9~12일) 기간 순천만습지를 비롯한 지역의 주요 관광지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7일 순천시(시장 노관규)에 따르면 순천만습지와 낙안읍성 민속마을, 드라마촬영장 등 주요 관광지를 연휴 기간 휴무없이 정상 운영한다.
특히 설 명절 연휴 기간 한복을 입은 방문객들은 순천만습지, 순천 낙안읍성, 뿌리깊은나무박물관, 드라마촬영장에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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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올해 설 연휴(9~12일) 기간 순천만습지를 비롯한 지역의 주요 관광지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7일 순천시(시장 노관규)에 따르면 순천만습지와 낙안읍성 민속마을, 드라마촬영장 등 주요 관광지를 연휴 기간 휴무없이 정상 운영한다.
특히 설 명절 연휴 기간 한복을 입은 방문객들은 순천만습지, 순천 낙안읍성, 뿌리깊은나무박물관, 드라마촬영장에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이 밖에 기독교역사박물관(10,11일 휴관), 천년고찰 선암사와 승보종찰 송광사, 낙조 풍경이 아름다운 와온해변,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 등 곳곳에서 고즈넉한 겨울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순천을 찾는 방문객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관광안내소와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를 정상 운영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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