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중점 육성 지역축제 36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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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특자도 출범 첫해를 맞아 올해 중점적으로 육성할 경쟁력 있는 지역축제 36개를 최종 선정했다.
육성 지역축제 36개는 지역의 특색 있는 향토·문화·관광자원 등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축제로 시군 대표축제 14개, 작은마을축제 14개, 지역특화형축제 8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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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특자도 출범 첫해를 맞아 올해 중점적으로 육성할 경쟁력 있는 지역축제 36개를 최종 선정했다.
육성 지역축제 36개는 지역의 특색 있는 향토·문화·관광자원 등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축제로 시군 대표축제 14개, 작은마을축제 14개, 지역특화형축제 8개 등이다.
이중, 2024년 시군 대표축제는 ▲(대표축제) 김제지평선축제, 무주반딧불축제 ▲(최우수축제) 군산시간여행축제,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임실N치즈축제, 순창장류축제, 고창모양성제 ▲(우수축제) 전주비빔밥축제, 정읍구절초꽃축제, 진안홍삼축제, 부안마실축제 ▲(유망축제) 익산서동축제, 남원흥부제 등 14개다.
작은마을축제는 ▲전주얼굴없는천사축제 ▲군산꽁당보리축제 ▲익산 두동편백마을 힐링숲축제 ▲정읍솔티모시축제 ▲남원 혼불문학 신행길 축제 ▲김제지평선 광활햇감자 축제 ▲완주 오성한옥마을 오픈가든 축제 ▲진안고원운장산 고로쇠 축제 ▲무주안성낙화놀이축제 ▲장수번암면물빛축제 ▲임실옥정호벚꽃축제 ▲순창슬로슬로 발효마을축제 ▲고창 바지락오감체험페스티벌 ▲부안상서개암동 벚꽃축제 등 14개다.
지역특화 축제는 ▲군산우체통거리손편지축제 ▲정읍칠보선비마을너나들이축제 ▲김제지평선추억의보리밭축제 ▲완주삼례딸기축제 ▲진안고원김치보쌈축제 ▲임실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2024임실N펫스타 등 6개다.
도는 지정 축제에 대해 도비보조금 직접 지원과 함께 축제별 맞춤형 사전컨설팅, 축제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축제 현장평가 등 간접 지원을 통해, 축제 기획단계부터 종료 후까지 체계적인 시스템 관리를 지원하여 축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2024-2025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로 진암홍삼축제, 임실N치즈축제, 순창장류축제 등 도내 축제 3개(12%, 전국 25개)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전북자치도는 도내 지역축제를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전북자치도만의 이색적인 축제콘텐츠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축제와 연계한 미디어파사드, 낙화놀이, 반딧불체험 등 야간 볼거리· 특별한 체험 등 체류형 전북 관광상품 개발로 생활인구를 늘리고, 관광소비 증가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남섭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특별자치도 원년을 맞아 특별한 축제가 4계절 내내 열릴 전북에서 특별한 경험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지역의 맛과 멋이 가득하고, 즐길거리, 볼거리가 풍성한 차별화된 축제를 준비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전북특별자치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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