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세계적 규모인 ‘로드FC 스카우터’ 통해 2024년 대장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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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는 이달 3일과 4일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오피셜짐에서 원주 종합격투기(MMA) 스포츠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로드FC 스카우터' 촬영을 진행했다.
이 토너먼트는 올해 하반기 개최되는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에서 펼쳐진다.
'로드FC 스카우터'를 통한 선수 스카우트는 곧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은 올해 하반기 원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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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스카우터’는 2024년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에 진출할 국내외 16명의 선수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토너먼트는 올해 하반기 개최되는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에서 펼쳐진다. ‘로드FC 스카우터’를 통한 선수 스카우트는 곧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2023년 토너먼트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브라질,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카메룬 등 다양한 국가의 대표선수들이 출전했다. 밴텀급에선 ‘아시아 최강’ 김수철, 라이트급에선 러시아의 아르투르 솔로비예프가 초대 우승자로 등극해 나란히 1억 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거액의 상금이 걸려있는 만큼 2024년 토너먼트에도 전 세계에서 수많은 강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로드FC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선수부터 먼저 탐색하기 시작했다. 국내 선수를 찾는 과정은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인데, 국내 최고의 밴텀급 및 라이트급 선수들이 총출동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은 올해 하반기 원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이 원주를 ‘스포츠의 도시’, ‘MMA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선언해 MMA 팬들에게 이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원주시와 강원도의 전폭적 지원 아래 치악체육관도 MMA 전용경기장으로 리모델링되고 있다. MMA 전용경기장은 MMA 대회는 물론 주짓수, 킥복싱, 무에타이, 복싱 등 다양한 스포츠경기와 문화공연의 장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장은상 스포츠동아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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