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서천특화시장 점포당 700만원 지급 완료

이찬선 기자 2024. 2. 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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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상인들에 대한 2차 생활안정자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비 18억2700만원을 확보해 피해 점포 257곳에 1곳당 700만원을 지급했다.

앞서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점포 1곳 당 재해구호비와 생활안정지원금 500만원 씩 지급한 바 있다.

지금까지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에 대한 현금 지원은 점포 당 12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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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손실 특별 지원 추진
충남도청 전경./뉴스1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는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상인들에 대한 2차 생활안정자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비 18억2700만원을 확보해 피해 점포 257곳에 1곳당 700만원을 지급했다.

앞서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점포 1곳 당 재해구호비와 생활안정지원금 500만원 씩 지급한 바 있다.

지금까지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에 대한 현금 지원은 점포 당 1200만원이다.

앞으로 성금모금액을 활용해 영업 피해 손실에 대한 특별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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