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 감시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경시는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해 특별 감시에 나선다.
문경시는 설 연휴 전 폐수배출사업장 109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장 자체 점검을 실시하도록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환경오염사고 우심지역에 위치한 폐수배출사업장 10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한다.
시 관계자는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오염사고 취약시기인 설 연휴 기간에 환경오염 행위를 근절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경시는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해 특별 감시에 나선다.
문경시는 설 연휴 전 폐수배출사업장 109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장 자체 점검을 실시하도록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환경오염사고 우심지역에 위치한 폐수배출사업장 10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한다.
이에 따라 9일부터 12일까지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해 환경오염사고에 대응하고 하천 순찰을 강화한다.
설 연휴 이후에는 연휴 기간 동안 임시 중단됐던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오염사고 취약시기인 설 연휴 기간에 환경오염 행위를 근절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찬스 날리고 카드 받은 조규성…"할리우드 가라" 비난[이슈세개]
- 한동훈 "김건희 명품백 공작…前영부인 의혹 훨씬 많다"
- "모르는 지갑인데요?"…열어보니 상상도 못한 내용물에 '깜짝'
- 클린스만은 탈락하는 순간에도 웃었다
- 바이든, 하마스 까먹고 "음…반대편"…'고령' 논란 가열
- 한동훈 "국민의힘, 어떤 면에서 민주당보다 더 진보적"[영상]
- 의협 '총파업' 예고에 위기단계 '경계'로↑…정부 "모든 법적 조치"
- 2024 안보위기, 7년 전과 다른 세 가지…"지금이 더 심각"
- 노동차관 "정부도 일개 참여자…일방적 강요 없다"
- 민주당 '통합비례당' 준비 착수…용혜인 "의석 번갈아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