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에게 마음을”... 코스콤, 설맞이 ‘명절 음식 꾸러미’ 전달

김찬미 2024. 2. 7. 14: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콤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7일 코스콤은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 영등포구와 안양시, 부산 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돌봄 대상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지역 소외계층에게 '명절 음식 꾸러미' 등 설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지원 대상은 각 해당 지역 지자체가 선정했으며, 영등포구 300세대, 안양시 227세대, 부산 동구 120세대에 각각 음식 꾸러미와 설 선물 세트가 전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코스콤과 함께 하는 설날 물품 나눔 전달식'에서 신경호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오른쪽에서 첫번째)이 박영준 서울시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왼쪽에서 첫번째)에게 소외계층을 위한 식품꾸러미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코스콤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스콤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7일 코스콤은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 영등포구와 안양시, 부산 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돌봄 대상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지역 소외계층에게 ‘명절 음식 꾸러미’ 등 설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지원 대상은 각 해당 지역 지자체가 선정했으며, 영등포구 300세대, 안양시 227세대, 부산 동구 120세대에 각각 음식 꾸러미와 설 선물 세트가 전달됐다.

지난 2010년부터 코스콤은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설 명절이면 자칫 소외되기 쉬운 지역 취약계층을 돌보는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