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NH농협생명사업 ‘BEST CEO상’ 시상

황종연 충북농협본부장(가운데)이 신화식 충북낙농농협 조합장(왼쪽 첫번째), 변익수 내수농협 조합장(〃 두번째), 조방형 강내농협 조합장(〃 네번째), 이길웅 남청주농협 조합장에게 ‘충북농협 1월 BEST CEO상’을 시상하고 있다.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5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이길웅 남청주농협 조합장, 조방형 강내농협 조합장, 변익수 내수농협 조합장, 신화식 충북낙농농협 조합장에게 ‘충북농협 1월 BEST CEO상’을 시상했다.

‘충북농협 BEST CEO상’은 생명보험 사업 추진을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농민 실익 증대와 경제적 지위 향상에 이바지한 농·축협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농협생명보험은 올해 상품 개선을 통해 판매량이 유례없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충북농협은 1월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1600% 급증하는 뛰어난 성과를 냈다. 이에 따라 남청주농협·강내농협·내수농협·충북낙협도 생명보험 사업 추진을 통한 비이자수익 증가로 우수한 경영실적을 달성했다.

장준성 농협생명 충북총국장은 “농민과 고객을 위하는 마음으로 개발한 좋은 상품에 충북 농·축협 임직원의 노력이 더해져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 충북농협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