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청년 정규직 채용 지원, 지역 정착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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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청년 정규직 내일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참여 기업에겐 정규직 채용시 청년 1인당 월 200만원의 인건비가 3개월간 지원된다.
채용된 청년에게는 3개월 근무 후 취업유지지원금 90만원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략사업과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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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청년 정규직 내일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대전에 주소를 둔 5인 이상 사업장 가운데 정규직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과 연계해 미취업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
참여 기업에겐 정규직 채용시 청년 1인당 월 200만원의 인건비가 3개월간 지원된다. 채용된 청년에게는 3개월 근무 후 취업유지지원금 90만원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략사업과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청년들을 지역내 정착시켜 지역경제를 선순환 구조로 이끌기 위해서는 임금과 복지가 수반되는 양질의 일자리 마련이 필수적"이라며 "우수기업을 지속 발굴하 청년들의 취업 연계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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