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익 788%↑…CJ ENM, 실적 발표 후 11%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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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실적 발표 이후 급등하고 있다.
7일 오후 2시 26분 현재 CJ ENM은 전거래일 대비 8300원(11.14%) 상승한 8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이후 하락하던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상승 전환한 뒤 오름폭을 키웠다.
CJ ENM은 이날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7.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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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실적 발표 이후 급등하고 있다.
7일 오후 2시 26분 현재 CJ ENM은 전거래일 대비 8300원(11.14%) 상승한 8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이후 하락하던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상승 전환한 뒤 오름폭을 키웠다.
CJ ENM은 이날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7.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조2596억원으로 이 기간 14% 감소했다. 순손실은 1352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영업이익은 증권사 컨센서스를 웃돌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들은 작년 4분기 CJ ENM이 영업이익 291억원으로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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