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교육청 전문직 인사 ‘논란’…학생·교사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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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전북지부는 전북교육청의 전문직 인사가 또다시 측근 인사와 도덕성 무감각 인사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며, 이러한 논란이 교육감 임기 내내 반복되면서 그 피해가 학생과 교사에게 돌아오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논평했습니다.
전교조는 정책국장에 측근을 앉혀 우려를 낳더니, 급기야 그 휘하에 있던 과장이 교육국장이 됐다며 교육과정 운용 등에서 비전문적 판단이 영향력을 발휘할까 걱정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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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교조 전북지부는 전북교육청의 전문직 인사가 또다시 측근 인사와 도덕성 무감각 인사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며, 이러한 논란이 교육감 임기 내내 반복되면서 그 피해가 학생과 교사에게 돌아오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논평했습니다.
전교조는 정책국장에 측근을 앉혀 우려를 낳더니, 급기야 그 휘하에 있던 과장이 교육국장이 됐다며 교육과정 운용 등에서 비전문적 판단이 영향력을 발휘할까 걱정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각종 갑질과 부적절 언행이 드러난 유치원 원장이 새 유치원으로 발령 나는가 하면, 일부 신임 교육장은 부적절 품행 등으로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며, 과연 교사는 누구를 믿고 일해야 하는지 자괴감이 든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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