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18개 서버 수용 인원 확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드랩게임즈는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 이하 롬)'의 캐릭터명 선점 서버의 수용 인원을 긴급 확장했다고 7일 밝혔다.
레드랩게임즈는 더 많은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참여자를 수용하고자 7일 캐릭터명 선점 서버의 수용 인원을 대폭 확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드랩게임즈는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 이하 롬)'의 캐릭터명 선점 서버의 수용 인원을 긴급 확장했다고 7일 밝혔다.
레드랩게임즈는 지난 1월 31일 5개 서버에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으며 시작 5시간 만에 5개 서버의 캐릭터 생성이 모두 마감돼 미리 준비된 추가 서버 13개를 순차적으로 증설했으나, 증설 이후에도 일부 서버를 제외한 모든 서버가 마감됐다.
레드랩게임즈는 더 많은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참여자를 수용하고자 7일 캐릭터명 선점 서버의 수용 인원을 대폭 확장했다. 보수적 서버 정책에 기반해 신규 서버 추가 증설이 아닌 수용 인원 확장으로 진행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인 사전 예약자 수가 지난 2일 100만명을 돌파하였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사전예약 이벤트 100만명 달성 보상으로 정식 출시와 함께 '희귀 장비 도면'을 지급한다.
오는 27일 '롬'은 한국을 포함한 대만,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 10개의 지역에서 글로벌 정식 출시되며 글로벌 유저 환경을 고려해 서버 안정성, 네트워크 및 저사양 최적화에 집중한 것은 물론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글로벌 이용자들과 함께 대규모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글로벌 통합 전장을 마련했으며, 특히 성과 인접한 영지를 점령해 지역 특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영지전도 즐길 수 있다. 또한 1:1 거래를 위한 소포 시스템, 서버 및 월드 거래소 그리고 핵심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는 봉인 시스템 등 지역 경계를 넘어서는 자유 경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