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534m 성남 영장산터널 차량화재…20여분만에 통행제한 해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낮 1시12분께 경기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영장산터널(성남방면)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장비 37대, 인원 120명을 투입해 낮 1시23분께 완진했다.
소방은 터널 내 연소확대를 막기 위해 낮 1시18분께 대응 1단계를 한때 발령했다.
또 화재로 왕복 4차선 총길이 534m 달하는 터널 내 차량통행도 한때 통제됐으나 낮 1시40분께 양방향 통행이 가능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남=뉴스1) 유재규 기자 = 7일 낮 1시12분께 경기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영장산터널(성남방면)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장비 37대, 인원 120명을 투입해 낮 1시23분께 완진했다.
불은 주행 중이었던 카렌스차량(SUV) 엔진부에서 일어났으며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은 터널 내 연소확대를 막기 위해 낮 1시18분께 대응 1단계를 한때 발령했다. 비상발령은 4분 뒤인 1시22분께 초진과 함께 해제됐다.
또 화재로 왕복 4차선 총길이 534m 달하는 터널 내 차량통행도 한때 통제됐으나 낮 1시40분께 양방향 통행이 가능하게 됐다.
대응 1단계는 4곳 이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된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