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서구, 보훈회관 건립 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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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는 보훈회관을 건립한다고 7일 밝혔다.
지역 내 보훈단체 사무실이 흩어져 있고 노후함에 따라 평리동 국채보상로 187 일대에 조성할 계획이다.
대구시 동구는 7일 국비 사업 확보를 위한 '공모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부예산 및 부처별 예산 정책 방향에 대한 공유를 비롯, 올해 역점 추진 공모사업에 대한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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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보훈회관을 건립한다고 7일 밝혔다.
지역 내 보훈단체 사무실이 흩어져 있고 노후함에 따라 평리동 국채보상로 187 일대에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비 80억원을 들여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높이, 연면적 853㎡ 규모로 오는 12월까지 준공하는 것이 목표다.
건립 세부 사항은 논의 중이다.
◇동구, 공모사업 발굴 보고회
대구시 동구는 7일 국비 사업 확보를 위한 '공모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부예산 및 부처별 예산 정책 방향에 대한 공유를 비롯, 올해 역점 추진 공모사업에 대한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그 결과 동구 현안에 맞는 국비 약 100억원 규모의 23개 신규 사업을 발굴해 추진키로 했다.
특히 올해는 공모사업 참여와 성과에 기여한 팀(개인)을 MVP로 선정해 인사고과 등 파격적인 혜택을 부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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