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 총선 수사상황실 설치··· 24시간 단속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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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은 7일 경찰청 수사2계 사무실에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시작으로 4월 26일까지 80일간 24시간 선거사범 단속체계에 돌입했다.
울산청은 시경 수사과를 비롯한 5개 경찰관서 등 총 6곳, 56명의 전담반을 동원해 수사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울산경찰청 수사상황실은 수사과장을 비롯한 수사과 지휘부가 24시간 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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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은 7일 경찰청 수사2계 사무실에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시작으로 4월 26일까지 80일간 24시간 선거사범 단속체계에 돌입했다.
울산청은 시경 수사과를 비롯한 5개 경찰관서 등 총 6곳, 56명의 전담반을 동원해 수사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울산경찰청 수사상황실은 수사과장을 비롯한 수사과 지휘부가 24시간 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해킹·DDOS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사이버수사대 테러대응팀도 운영한다.
오부명 울산경찰청장은 “이번 선거는 그 어떤 선거보다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정당과 계층, 사회적 지위를 불문하고 철저한 단속과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관에게는 엄정한 정치적 중립이 요구되는 만큼 수사과정에 불필요한 오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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