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영남대, 대구교통공사와 지역인재 양성 협약 등

박준 기자 2024. 2. 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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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는 대구교통공사와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 및 우호 증진 ▲양 기관 공동 목적 달성을 위한 인적·물적자원 교류 ▲영남대 재학생 진로·취업 관련 교육 지원 ▲교통 관련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대구교통공사 ESG 경영 지원 등을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

봉사단원들은 교육봉사, 노력봉사, Fun 체험부스로 나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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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대구교통공사와 지역인재 양성 협약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영남대학교는 대구교통공사와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 및 우호 증진 ▲양 기관 공동 목적 달성을 위한 인적·물적자원 교류 ▲영남대 재학생 진로·취업 관련 교육 지원 ▲교통 관련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대구교통공사 ESG 경영 지원 등을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

◇계명문화대, 사마르칸트 50번 학교서 해외봉사

계명문화대학교는 동계방학 중 재학생들에게 사랑 나눔 실천과 다양한 국제적 문화경험을 길러주기 위해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50번학교에서 국외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봉사단은 기존에 비해 노력봉사보다 전공 기반의 교육봉사 비중을 높였다. 교육봉사는 통역 부담이 크지만 이번 봉사단에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유학생 2명이 포함됐다.

봉사단원들은 교육봉사, 노력봉사, Fun 체험부스로 나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우즈베키스탄에 심폐소생 교육 보급을 위해 심폐소생 교육용 마네킹 2개와 AED(자동심장충격기)와 도서관 책장 등 물품도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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