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승원, 수원갑 재선 도전 "더 큰 장안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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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승원(55) 의원이 7일 수원시 장안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수원시갑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김 의원은 "지금 민생경제와 민주주의가 모두 위협받고 있다"며 "민생은 살리고 민주는 지키며 '더 큰 장안'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신설 예정인 동인선, 연장 예정인 신분당선, 수원화성보존지역 규제완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21대 국회에서 이뤄낸 성과의 연속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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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승원(55) 의원이 7일 수원시 장안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수원시갑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김 의원은 "지금 민생경제와 민주주의가 모두 위협받고 있다"며 "민생은 살리고 민주는 지키며 '더 큰 장안'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신설 예정인 동인선, 연장 예정인 신분당선, 수원화성보존지역 규제완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21대 국회에서 이뤄낸 성과의 연속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오는 14일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구 발전과 개혁과제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
김 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 당선 이후 국회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언론미디어제도개선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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