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청렴 캠페인 개최…"부정부패 없는 공직문화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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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7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청렴 문화 정착과 평택시 전 직원의 청렴 의식 확산을 위해 전 직원 대상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정장선 시장 및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등과 평택시 청렴동아리 '평솔'이 참여했다.
청렴 실천 서약식에서는 4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갑질 근절 ▲이해충돌 방지 ▲음주운전 근절 등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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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7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청렴 문화 정착과 평택시 전 직원의 청렴 의식 확산을 위해 전 직원 대상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정장선 시장 및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등과 평택시 청렴동아리 ‘평솔’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청렴안내문 배부 ▲청렴 실천 서약식 등으로 진행됐다.
청렴안내문에는 지난해 8월 개정된 청탁금지법 시행령, 음주운전 징계기준 등의 내용이 담겼다.
청렴 실천 서약식에서는 4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갑질 근절 ▲이해충돌 방지 ▲음주운전 근절 등을 다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청렴이 공직의 최우선 가치인 만큼 공직자 스스로 청렴을 마음속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부정부패 없는 신뢰받는 공직문화가 정착되도록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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