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이창희 신임 상임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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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상임이사로 이창희 전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창희 상임이사는 충북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국토교통부 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장,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년으로 오늘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이창희 상임이사는 "대내외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 취임하는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정부 정책 지원과 서민주거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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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상임이사로 이창희 전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창희 상임이사는 충북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국토교통부 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장,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년으로 오늘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이창희 상임이사는 “대내외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 취임하는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정부 정책 지원과 서민주거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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