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네바다 민주당 경선 투표 종료…AP "바이든 승리"

황철환 2024. 2. 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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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열린 네바다주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승리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프라이머리(예비경선) 방식으로 치러진 경선 투표 결과 바이든 대통령이 손쉽게 승리를 거뒀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3일 치러진 민주당 첫 공식 경선인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에서 96.2% 득표율(99% 개표 기준)로 압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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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해 지지자들과 사진 촬영을 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 [로이터 연합뉴스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열린 네바다주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승리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프라이머리(예비경선) 방식으로 치러진 경선 투표 결과 바이든 대통령이 손쉽게 승리를 거뒀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아직 득표율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3일 치러진 민주당 첫 공식 경선인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에서 96.2% 득표율(99% 개표 기준)로 압승했다.

네바다는 미시간, 조지아, 애리조나,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과 함께 2020년 대선의 승부를 가른 6대 경합주 중 하나로 꼽힌다.

hwang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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