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의, 회원기업 경영애로 해소 위한 ‘경영자문역 위촉’

세무·노무·법률분야 상담창구 마련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주상공회의소는 7일 상의회관에서 회원기업의 기업 경영활동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세무·노무·법률분야 애로 해소를 위한 경영 자문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한 분야별 자문위원은 공인회계사이대갑사무소의 이대갑 회계사, 신세계인사노무컨설팅그룹 윤상희 노무사와 법률분야 호산공동법률사무소의 국순화 변호사를 위촉했으며 앞으로 1년간 정기 방문상담과 비정기 무료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방섭 회장은 "요즘같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 회원기업에서 평소 단순히 처리했던 조그만 문제점들을 오늘 위촉된 전문가들의 정기·비정기 무료 경영자문을 통해 쉽게 해결해 기업 매출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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