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구 춘천을 예비후보, 북춘천역 신설·철원~연천 수도권 전철 연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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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허인구 제22대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예비후보가 "강원북부권의 수도권화를 실현하겠다"며 북춘천역 신설, 철원~연천 수도권 전철 연장 등을 제시했다.
허 예비후보는 이날 △강원북부권의 수도권화 실현 △의료복지 향상(춘천 옛 농업기술원 부지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지역가치 상승 △물 주권 확보(생태관광사업 추진) △군사규제 완화 및 산업화 등 5가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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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허인구 제22대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예비후보가 “강원북부권의 수도권화를 실현하겠다”며 북춘천역 신설, 철원~연천 수도권 전철 연장 등을 제시했다.
허 예비후보는 7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각종 규제로 지역발전에서 소외되고 불이익을 감수해온 강원 북부권역에 새로운 전환의 기회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허 예비후보는 이날 △강원북부권의 수도권화 실현 △의료복지 향상(춘천 옛 농업기술원 부지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지역가치 상승 △물 주권 확보(생태관광사업 추진) △군사규제 완화 및 산업화 등 5가지를 제시했다.
북부권 수도권화 실현 방안으로는 경춘선 연장을 통한 북춘천역 신설, 수도권 광역급행열차(GTX)-B 종착역 유치, 중앙고속도로 북춘천IC 개통을 제시했다.
허 예비후보는 “순서는 북춘천IC 개통이 먼저”라면서 “GTX-B노선의 춘천 연장은 강원북부권역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니, 우리 지역(을선거구)으로 효과가 확장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역가치를 높이는 방안으로 철원~포천 고속도로 연장, 철원~연천 수도권 전철 1호선 연장, 지방도 372호선 광덕터널 조기 추진, 국도 56호선 화천 사내~춘천 사북 구간 위험도로 개량사업 조기 완공, 강원권 물류단지 조성, 복합리조트단지 조성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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