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락 페스티벌, 2024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동두천시를 대표하는 지역축제이자 명실상부 국내 최장수 락페스티벌인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됐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지역문화매력 로컬 100선에 선정된 데에 이어 2024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동두천 락 페스티벌을 통해 동두천시가 활력 넘치는 락의 도시, 나아가 문화예술도시로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동두천시를 대표하는 지역축제이자 명실상부 국내 최장수 락페스티벌인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됐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해마다 경기도 내 시군에서 주최하는 우수하고 역량있는 축제를 경기관광축제로 선정해 지속가능한 축제로 육성하고자 지원하고 있다.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동두천시민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준비하는 소통형 축제이자 뮤직 콘텐츠로 시민이 하나가 되는 참여형 축제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지역문화매력 로컬 100선에 선정된 데에 이어 2024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동두천 락 페스티벌을 통해 동두천시가 활력 넘치는 락의 도시, 나아가 문화예술도시로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오는 8월 캠프보산, 캠프케이시, 소요산 광장 등에서 3일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동두천=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러니 출산 기피하지…한국은 인정 않는 ‘연금 양육 크레딧’
- ‘유예’ 힘실리는 금투세, 비용 증가 전망에 증권사 ‘좌불안석’
- 尹 거부권 정국 지속…정부 향해 쌓이는 국민 불신
- 매수 타이밍?…KB금융 등 밸류업 탈락주에 쏠린 눈
- 반복되는 본청약 지연‧사전청약 취소, 국감 도마 위
- 글로벌 수소 허브 도약의 기회…역대 최대 ‘H2 MEET 2024’ [가봤더니]
- 망상이 과하긴 하네…‘조커: 폴리 아 되’ [쿡리뷰]
- 인구 1000명당 의사 수 OECD 최하위…“통계로 증원 필요성 재확인”
- 천막으로 나선 산업은행 노조, 부산이전 갈등 재점화되나
- 수능까지 40여일 앞…“6월‧9월 모평 분석해 약점 보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