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살고 싶은 유성구" 28개 세부 청사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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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최근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시행계획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유성구에 따르면 전방위적 정책지원을 통한 청년 자립 및 지역정착 유도를 위한 일자리·주거·교육·복지·참여 등 5개분야 28개 세부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전방위적인 정책지원으로 청년의 자립과 지역정착을 돕고, 다양한 신규사업들을 적극 발굴해 청년이 모이는 도시,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유성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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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최근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시행계획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유성구에 따르면 전방위적 정책지원을 통한 청년 자립 및 지역정착 유도를 위한 일자리·주거·교육·복지·참여 등 5개분야 28개 세부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청년들의 취업과 경제활동 지원, 주거안정 도모 및 미래 역량강화, 청년취약계층 지원확대 및 청년문화 활성화, 청년 구정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사업이다.
내실 있는 제2차 청년기본계획(2025년~2029년)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해 청년에게 꼭 필요하고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유성구만의 차별화된 청년정책 발굴도 노력하기로 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전방위적인 정책지원으로 청년의 자립과 지역정착을 돕고, 다양한 신규사업들을 적극 발굴해 청년이 모이는 도시,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유성을 만들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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