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생성형 AI 활용 직업상담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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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 한국기술교육대는 지난 6일 서울 중구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에서 '제1회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직업상담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경진대회에는 공공 및 민간 고용서비스 기관 직업상담 종사자 24명이 참여했다.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은 "AI를 활용한 직업상담 경진대회가 직업상담 기관의 신기술 활용 능력을 향상하고 고용서비스 시장을 활성화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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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 천안 한국기술교육대는 지난 6일 서울 중구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에서 '제1회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직업상담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경진대회에는 공공 및 민간 고용서비스 기관 직업상담 종사자 24명이 참여했다. 지난달 31일 온라인 줌 대회를 통한 예선 성적을 기준으로 본선에 진출한 8명이 본선에서 경합을 벌였다.
대회 방식은 방문자에 대한 직업상담을 생성형 인공지능 툴(Chat G PT, Bard, Bing 등)로 수행하고, 평가자(직업상담 및 AI에 역량 있는 전문가)가 상담 내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본선 평가는 온라인 화상 회의 플랫폼으로 생중계됐으며 고용서비스 기관 종사자, 한국기술교육대 온라인평생교육원, 직업능력심사평가원 등 부속기관 구성원 등 150여 명이 대회를 관람했다.
평가 결과 김상영 한기대 취창업지원팀 취업 컨설턴트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은 "AI를 활용한 직업상담 경진대회가 직업상담 기관의 신기술 활용 능력을 향상하고 고용서비스 시장을 활성화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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