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생성형 AI 활용 직업상담 경진대회’

박우경 기자 2024. 2. 7.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 한국기술교육대는 지난 6일 서울 중구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에서 '제1회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직업상담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경진대회에는 공공 및 민간 고용서비스 기관 직업상담 종사자 24명이 참여했다.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은 "AI를 활용한 직업상담 경진대회가 직업상담 기관의 신기술 활용 능력을 향상하고 고용서비스 시장을 활성화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툴 사용한 직업상담 수행 평가
[천안=뉴시스] 한국기술교육대가 지난 6일 서울에서 ‘제1회 생성형 AI를 활용한 직업상담 경진대회’를 열었다.(사진=한국기술교육대 제공) 2024.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 천안 한국기술교육대는 지난 6일 서울 중구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에서 '제1회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직업상담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경진대회에는 공공 및 민간 고용서비스 기관 직업상담 종사자 24명이 참여했다. 지난달 31일 온라인 줌 대회를 통한 예선 성적을 기준으로 본선에 진출한 8명이 본선에서 경합을 벌였다.

대회 방식은 방문자에 대한 직업상담을 생성형 인공지능 툴(Chat G PT, Bard, Bing 등)로 수행하고, 평가자(직업상담 및 AI에 역량 있는 전문가)가 상담 내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본선 평가는 온라인 화상 회의 플랫폼으로 생중계됐으며 고용서비스 기관 종사자, 한국기술교육대 온라인평생교육원, 직업능력심사평가원 등 부속기관 구성원 등 150여 명이 대회를 관람했다.

평가 결과 김상영 한기대 취창업지원팀 취업 컨설턴트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은 "AI를 활용한 직업상담 경진대회가 직업상담 기관의 신기술 활용 능력을 향상하고 고용서비스 시장을 활성화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