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치땡, ‘남포동 마통갈비’ 누적판매량 7만개 돌파
치킨 프랜차이즈 ‘당신은지금치킨이땡긴다(이하 당치땡)’이 ‘남포동 마통갈비’가 누적판매량 7만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남포동 마통갈비’는 출시 이후 약 9개월 만에 무려 7만개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당치땡의 새로운 대표 인기메뉴로 등극했다. 누적판매량을 무게로 환산하면 약 35톤에 달하는 양이다.
해당 메뉴는 전국 ‘당치땡’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로 기존 치킨과는 차별화된 메뉴로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부산의 G매장은 마통갈비 출시 이후 작년 대비 매출이 약 200% 상향하는 등 브랜드 효자메뉴로 등극하며 전체적인 가맹점의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남포동 마통갈비’는 남포동의 특별한 맛을 담아 양념돼지갈비를 치킨처럼 바삭하게 튀긴 메뉴로, 달콤한 특제 양념과 함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일품이다. 선택에 따라 통으로 또는 잘라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아삭한 양파 절임이 들어있는 고깃집소스에 찍어먹으면 더욱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이 메뉴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고기인 ‘돼지갈비’를 치킨화하여 이색적이면서도 친근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 고객의 ‘마통갈비’ 후기 영상이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조회수 430만뷰를 단기간에 돌파하며, ‘마통갈비 파는곳’, ‘마통갈비 먹방’ 등의 키워드와 재주목 받고 있다.
특히 MZ세대인 2030 고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유튜브 등 각종 SNS 상에서도 ‘마통갈비’ 먹방 영상이 유행하고 있다. 남포동 마통갈비를 먹어본 소비자들은 “겉바속촉 완벽한 메뉴” ”계속 생각나는 맛이다”, “밥이랑 먹어도 맛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당치땡 관계자는 이에 대해 “‘남포동 마통갈비’는 당치땡을 대표하는 메뉴 중 하나로써 더욱 특별한 맛과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면서 “고객들의 많은 사랑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맛과 즐거움을 담아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치땡은 요즘 ‘청소광’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브라이언’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유튜브 웹드라마 ‘치킨집은 처음이라’ 방영 등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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