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설 연휴 구름 많은 날씨…"귀성길 큰 불편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 연휴(9~12일)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고, 기온도 평년 수준을 웃돌겠다.
11일에는 해상에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예보됐다.
제주지방기상청은 7일 설명자료를 통해 "이번 설 연휴는 중국 내륙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고향 방문에 큰 불편은 없겠다"고 예보했다.
12일과 13일에는 대체로 맑겠고 기온도 평년보다 3~4도 가량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설 연휴(9~12일)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고, 기온도 평년 수준을 웃돌겠다. 11일에는 해상에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예보됐다.
제주지방기상청은 7일 설명자료를 통해 "이번 설 연휴는 중국 내륙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고향 방문에 큰 불편은 없겠다"고 예보했다.
연휴 기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게 분포할 것으로 예측됐다.
8일부터 10일 오전까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다가 10일 오후부터 점차 흐려질 전망이다.
11일에는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1~3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예보됐다. 해상 교통 이용객은 사전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겠다.
12일과 13일에는 대체로 맑겠고 기온도 평년보다 3~4도 가량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산간도로에는 빙판길이 형성될 수 있어 교통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