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3개 군병원서 설 연휴 24시간 응급진료…헬기·구급차 대기

정충신 기자 2024. 2. 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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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국군수도병원, 국군대전병원 등 전국 13개 군병원에서 설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진료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또 설 연휴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8∼12일 긴급구조와 응급진료 지원 태세를 유지한다.

군의 긴급구조·응급진료 지원 상황실은 국방부(02-748-3182∼3), 육군(042-550-0302∼3), 해군(042-553-0330), 공군(042-552-6644, 3154)과 국군의무사령부(1688-5119) 등 전화로 연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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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진료 군 병원 현황(총 13개 병원). 국방부 제공

국방부는 국군수도병원, 국군대전병원 등 전국 13개 군병원에서 설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진료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또 설 연휴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8∼12일 긴급구조와 응급진료 지원 태세를 유지한다. 헬기·구급차·소방차 등 약 600대의 구조 장비와 3천여명의 의료·구조 지원 병력이 대기한다.

군의 긴급구조·응급진료 지원 상황실은 국방부(02-748-3182∼3), 육군(042-550-0302∼3), 해군(042-553-0330), 공군(042-552-6644, 3154)과 국군의무사령부(1688-5119) 등 전화로 연결할 수 있다.

정충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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