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휴가 · 육아휴직, 제도 추가 확대 보다 현행 제도 활성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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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제도의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우리나라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의 전체 보장 수준이 OECD 38개국 중 다섯 번째로 높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은 64.9주, 남성은 54주의 보장 기간을 가지며, 이는 OECD 국가 중 각각 16위와 2위에 해당합니다.
경총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유연근로제 확산과 가족친화 제도가 우수한 기업에 인센티브 제공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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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제도의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우리나라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의 전체 보장 수준이 OECD 38개국 중 다섯 번째로 높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은 64.9주, 남성은 54주의 보장 기간을 가지며, 이는 OECD 국가 중 각각 16위와 2위에 해당합니다.
경총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유연근로제 확산과 가족친화 제도가 우수한 기업에 인센티브 제공을 제안했습니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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