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도서지역 응급환자 3명 긴급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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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역 응급환자 3명이 해경에 의해 육지로 긴급 이송됐다.
7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48분쯤 전남 신안군 가거도 북서방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인도네시아 국적 30대 선원 A씨가 오른쪽 가슴 통증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 등을 동원해 이들을 육지로 이송한 뒤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한편 목포해경은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해상·도서지역에서 25명의 환자를 긴급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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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스1) 이승현 기자 = 도서지역 응급환자 3명이 해경에 의해 육지로 긴급 이송됐다.
7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48분쯤 전남 신안군 가거도 북서방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인도네시아 국적 30대 선원 A씨가 오른쪽 가슴 통증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앞서 신안군 장산도와 하의도에서도 복통 환자와 고혈압성 응급환자가 발생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 등을 동원해 이들을 육지로 이송한 뒤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한편 목포해경은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해상·도서지역에서 25명의 환자를 긴급 이송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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