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경로당에도 공공와이파이 구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가 노인들의 디지털 복지 향상을 위해 공공와이파이 확충에 나선다.
시는 오는 3월까지 관내 경로당 102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해 시범 운영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수요조사를 통해 공공와이파이 설치 경로당을 선정했다.
시는 이번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및 노인복지 시설의 공공와이파이 확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시가 노인들의 디지털 복지 향상을 위해 공공와이파이 확충에 나선다.
시는 오는 3월까지 관내 경로당 102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해 시범 운영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2300만원이다.
시는 지난해 수요조사를 통해 공공와이파이 설치 경로당을 선정했다. 이들 경로당은 오는 4월부터 데이터 걱정 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및 노인복지 시설의 공공와이파이 확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로당 1곳당 한달에 2만 3000원의 와이파이 사용료가 지원될 예정”이라며 “올해도 경로당을 대상으로 와이파이 설치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다중이용시설에도 공공와이파이 인프라를 확대한다. 현재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장애인단기돌봄센터 등 다중이용시설 28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운영중이며, 올해 5개소를 추가로 선정해 구축할 계획이다.
청주 남인우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규 “축구협회장이 누구야! 물러나!” 생방 중 분노
- 눈물 참은 손흥민, 미소 지은 클린스만…외신도 지적했다
- ‘상간남 피소’ 강경준, 새로운 소식 전해졌다
- 나영석, 연봉 40억인데…“김태호 PD가 더 부자”
- 베컴 앞 신원식 국방 ‘포착’…요르단전 관중석엔 무슨 일로?
- “아시안컵 우승하면 안 돼” 캡틴 손흥민 아버지 발언 재조명
- “아버지 병간호…” 전현무 ‘가슴 찢어지는 소식’ 전했다
- 20대女 턱뼈 부러뜨리고 마구 폭행…CCTV에 담긴 40대男 체포 모습
- 이동욱 “배우 은퇴하고 이민 생각” 공유가 슬럼프서 꺼내줘
- “퇴실 시간 지났는데”…호텔서 마약한 20대 커플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