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제주서 '교통사고 부쩍'.. 복통 환자도 많아
제주방송 권민지 2024. 2. 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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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 하루 평균 200건 넘는 소방 출동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기간 하루 평균 소방 출동 건수는 총 234건이었습니다.
구조 활동 가운데는 교통사고 건수가 하루 평균 5건으로 가장 많았고, 구급 활동으로는 구토, 복통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17.8%로 가장 많았습니다.
소방당국은 교통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과식과 과음을 삼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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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본부, 교통안전 등 주의 당부
명절 연휴 하루 평균 200건 넘는 소방 출동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기간 하루 평균 소방 출동 건수는 총 234건이었습니다.
구조 활동 가운데는 교통사고 건수가 하루 평균 5건으로 가장 많았고, 구급 활동으로는 구토, 복통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17.8%로 가장 많았습니다.
소방당국은 교통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과식과 과음을 삼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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