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경로당 102곳에 공공와이파이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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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디지털 복지 실현을 위해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공공와이파이망 확충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다음 달까지 경로당 102곳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해 이들 경로당의 노인들은 4월부터 데이터 걱정 없이 공공와이파이로 스마트폰 등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시는 다중이용시설 공공와이파이 인프라도 확대해 올해 청소년 관련 시설 등 5곳에 공공와이파이망을 갖추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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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디지털 복지 실현을 위해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공공와이파이망 확충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다음 달까지 경로당 102곳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해 이들 경로당의 노인들은 4월부터 데이터 걱정 없이 공공와이파이로 스마트폰 등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공와이파이 설치비는 통신사가 부담하고 시는 공공요금을 지불한다.
또 시는 다중이용시설 공공와이파이 인프라도 확대해 올해 청소년 관련 시설 등 5곳에 공공와이파이망을 갖추기로 했다.
시는 현재 국제에코콤플렉스, 장애인단기돌봄센터 등 다중이용시설 28곳에서 공공와이파이를 운영하고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공공와이파이 확대로 세대·계층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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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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