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2의 페이커' 조선이공대 e스포츠 학과 대학리그 워밍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이공대학교 e스포츠 학과가 예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경기 행사를 갖고 올해 대학리그 워밍업에 들어갔다.
7일 조선이공대에 따르면 전날 광주 이스포츠경기장 스페이스G에서 열린 경기는 e스포츠과 예비 신입생과 재학생으로 이뤄진 조선이공대팀과 조선대 e스포츠동아리 'EXP'간 친선전으로 치러졌다.
이번 행사는 조선이공대학교 지방전문대학 활성화사업단 주최로 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조선이공대학교 e스포츠 학과가 예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경기 행사를 갖고 올해 대학리그 워밍업에 들어갔다.
7일 조선이공대에 따르면 전날 광주 이스포츠경기장 스페이스G에서 열린 경기는 e스포츠과 예비 신입생과 재학생으로 이뤄진 조선이공대팀과 조선대 e스포츠동아리 'EXP'간 친선전으로 치러졌다.
경기 직후 개인 피드백과 맞춤형 코칭,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한 준비 과정 등 전문 코치의 강연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조선이공대학교 지방전문대학 활성화사업단 주최로 열렸다.
예비 신입생들의 전공 이해도와 학습능력 향상, 진로 탐색과 리더십 고취에 중점을 두고 지역 정주 인재 양성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응재 조선이공대 지방전문대학 활성화사업단장은 "적극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지역 전문대의 존재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면서 "미래 지역을 선도할 정주 인재 양성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울고 있는 내 모습이"…슈, 또 눈물 뒤범벅 오열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