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중기청, 함평천지시장서 설명절 장보기, 소비촉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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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7일 전남 함평천지전통시장에서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와 소비 촉진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남지역본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신용보증재단 임직원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남지회 회원 6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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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7일 전남 함평천지전통시장에서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와 소비 촉진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남지역본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신용보증재단 임직원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남지회 회원 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류형 및 충전식카드형 온누리상품권으로 설 명절 제수용품과 선물 등을 구입하고 함평천지전통시장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장바구니를 나눠주면서 전통시장을 애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설 명절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올해 말까지 온누리상품권의 개인 월 구매한도를 한시적으로 50만원 확대햐 모바일과 충전식카드형 상품권은 200만원(10%할인)까지, 지류형 상품권은 150만원(5%할인)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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