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 미취업 졸업생 대상 취업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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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은 미취업 졸업생 23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캠프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외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재학생과 졸업생들에게 성공적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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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은 미취업 졸업생 23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캠프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진행 했으며, 졸업 이후에도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취업준비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취업캠프의 주 내용은 ▲취업트렌드의 이해 ▲나만의 취업로드맵 작성 ▲강점역량을 활용한 직무탐색 ▲구체적 직무탐색 및 적합한 역량 이해 ▲자기소개서 작성 및 활용 ▲면접시 필요한 전략적 스토리 구성 및 연습 등을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수연(컴퓨터공학과 2023년 졸업생) 학생은 “졸업 후 홀로 재취업 준비 하기가 막막했는데 현재 변화하는 취업트렌드도 파악하고 나만의 맞춤형 취업 설계를 구상할 수 있어 도움을 많이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 적극적 구직활동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재학생과 졸업생들에게 성공적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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