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정부관광청, 설 연휴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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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정부관광청은 2024년 설 연휴를 다양한 새해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는 코로나 이후 처음 해외 관광객이 맞는 춘절로 마카오 특별행정구 지정 25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마리아 헬레나 데 세나 페르난데스 마카오정부관광청 청장은 "올 구정 연휴에도 다양한 축제와 관광, 레저 요소를 통해 매혹적인 마카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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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코로나 이후 처음 해외 관광객이 맞는 춘절로 마카오 특별행정구 지정 25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이에 마카오정부관광청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설연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퍼레이드는 2월 12일과 17일에 진행된다. 사이완 호수에서 시작하여 쑨원 도로를 따라 이어진다. 올해는 퍼레이드를 피셔맨스와프까지 연장된다. 개막식은 12일 오후 8시부터 사이완 호수 광장에서 열린다.
올해 퍼레이드는 무지개 다이아몬드의 화려함을 뽐내는 청룡이 다른 용들과 함께 축복을 내리기 위해 마카오에 모이게 된다는 주제로 진행한다. 퍼레이드에서는 15개의 화려한 이동무대에 30여 공연팀으로 구성된 1000명의 공연단원들이 참가한다. 공연단은 마카오는 물론 중국 본토, 홍콩 그리고 해외에서 참가했다. 한국에서는 서울예술대 공연팀이 참가한다. 쑨원 도로, 쿤이암 센터 앞 광장 및 마카오 과학 센터 앞 원형 교차로에는 2500개의 관람석이 설치될 예정이다.
퍼레이드와 불꽃놀이 외에 마카오의 다양한 지정구역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타이파 일부는 지정 시간에 맞추어져 차량을 통제하고 도보구역으로 지정한다.
마리아 헬레나 데 세나 페르난데스 마카오정부관광청 청장은 “올 구정 연휴에도 다양한 축제와 관광, 레저 요소를 통해 매혹적인 마카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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