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6차선 도로 중앙분리대에서 잠든 70대…경찰에 발견돼 구조

권영지 기자 2024. 2. 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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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왕복 6차선 도로 중앙분리대 옆에서 술에 취해 잠든 70대를 경찰이 발견해 구조했다.

7일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0시 10분께 부산 덕천교차로 왕복 6차선 도로 중앙분리대 옆에서 70대 A씨가 술에 취해 잠들어 있었다.

심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순찰하던 북부경찰서 교통안전계 오시영 경감과 엄창민 경장이 이를 발견, 순찰차로 주변을 통제한 뒤 A씨를 깨워 귀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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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부산=뉴스1) 권영지 기자 = 부산의 한 왕복 6차선 도로 중앙분리대 옆에서 술에 취해 잠든 70대를 경찰이 발견해 구조했다.

7일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0시 10분께 부산 덕천교차로 왕복 6차선 도로 중앙분리대 옆에서 70대 A씨가 술에 취해 잠들어 있었다.

심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순찰하던 북부경찰서 교통안전계 오시영 경감과 엄창민 경장이 이를 발견, 순찰차로 주변을 통제한 뒤 A씨를 깨워 귀가시켰다.

오 경감과 엄 경장은 적극적인 순찰 활동으로 사고를 예방해 북부경찰서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0z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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